[ 리버풀 ]
리버풀은 개막전에서 GK 알리송이 부상으로 인해
전력을 이탈했지만 비교적 약체팀인 노리치시티를 만나
4-1로 대격파에 성공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리버풀의 FW 살라가 득점포를 가동했으며 FW 마네가 교체출전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폼도 크게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GK알리송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전력 누수가 없는 리버풀로
본래 보였던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 첼시 ]
첼시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따냈습니다.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 그 공백을 맨유저에서 크게 드러냈습니다.
첼시는 골대를 2번이나 맞추는 등 불운도 따랐지만
전체적인 경기내용으로는 실망스러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0-1로 대패를 당했고 램파드 감독의 데뷔전이 최악의 경기로 끝났습니다.
첼시의 FW 에이브라함과 풀리식 같은 젊은 선수들이
팀의 중심이 되어줘야 하는데 험난한 행보가 예상됩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기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완성도가 더 높은 리버풀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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